정유미-강타, 제주 목격담 일파만파…우주안 “강타와 다시 만나”

정유미-강타, 제주 목격담 일파만파…우주안 “강타와 다시 만나”

정유미-강타, 제주 목격담 일파만파…우주안 “강타와 다시 만나”정유미와 강타가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올라 온 목격담 때문이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밥을 먹는데 친구 남편이 맞은 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봤는데 정유미라더라. 그런데 같이 온 남자가 강타였다고 한다. 둘이 사귀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타는 마스크로 살짝 얼굴을 가렸고, 정유미의 얼굴은 정면 각도에서 드러났다.

해당 글은 1일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다.

또한 강타와 정유미가 SNS에 올린 인형도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고 있다.

강타는 지난해 7월 팬더 인형을 안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정유미는 지난해 9월 강타와 같은 인형으로 보이는 팬더 인형을 안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교롭게도 강타와 열애설이 난 또 다른 주인공, 우주안 역시 지난 3월 같은 인형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 가운데 우주안이 “강타와 결별 후 재결합했다”라고 밝히면서 세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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