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내복사근 부상, 3~4주 소요… NC 비상

양의지 내복사근 부상, 3~4주 소요… NC 비상

사진=연합뉴스

힘겨운 순위싸움을 하고 있는 NC에 비상이 걸렸다. '안방마님' 양의지가 부상으로 약 한 달 가까이 이탈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2일 양의지가 내복사근으로 인한 경미한 혈종(출혈로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이 있다는 소견을 받아 재활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양의지가 최종 복귀하기 까지는 약 3~4주 가까이 소요될 전망이다.

양의지는 지난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하기 전 타격 훈련 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12일 오전 재검진을 통해 이 같은 최종 소견을 받았다.

NC는 전력의 핵심인 양의지가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양의지는 올 시즌 82경기에 출장해 타율 0.356(리그 1위), 95안타(13홈런), 47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로 합류해 곧바로 NC의 핵심 자원으로 우뚝 섰다.

NC는 상위권 싸움에서 밀려 5위로 처져 있고, 6위 kt wiz의 추격도 받는 상태에서 주전 포수이자 중심타자인 양의지의 이탈로 경기 운영에 큰 차질을 겪게 됐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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