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매직키드 마수리’ 동료 중 가장 보고 싶은 사람? 정인선”

오승윤, “‘매직키드 마수리’ 동료 중 가장 보고 싶은 사람? 정인선”

오승윤, “‘매직키드 마수리’ 동료 중 가장 보고 싶은 사람? 정인선”

배우 오승윤이 ‘매직키드 마수리’ 동료들을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오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윤은 당시 ‘매직키드 마수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인선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에게 애정을 보였다.

오승윤은 “정인선 이홍기와 서로 바빠서 따로 연락을 하지는 않지만, 언제 봐도 어색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영철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묻자 그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정)인선이”라며 “2014년부터 2015년도에 주말드라마를 함께 했는데, 그때 이후로 본 적 없어서 인선이가 가장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선에게 “‘골목식당’ 잘 보고 있다”며 “언젠가 보자”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윤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2년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 마수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