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연수,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발끈 "란제리로 보다니, 12살짜리에게"…엘라 그로스 논란, "성 상품화했다고 난리"

[쿠키영상] 박연수,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발끈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 대한 악플에 발끈했습니다.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일부 누리꾼이 란제리, 노출 등의 악플을 달았고, 박연수는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란제리에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
생각이 많으셔서 12살짜리에게 노출 란제리 허벅지 등의 단어를 쓰는구나!"라고 적었습니다.


박연수는 송지아의 다른 사진을 올리며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
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r****
초등 6학년 아이 화보 컨셉을 저렇게 찍어줬다고요?
아, 진짜 왜 이러십니까 어머니

cm****
지아 너무 이쁘네요~^^앞으로 승승장구하길♡

pi****
예쁘게 잘 자라는 건 좋은데. 엄마가 딸 연예인 시키려고 안달 난 듯.

bb****
나쁜 어른들의 편협한 생각이 문제지 애가 무슨 죄냐

bl****
배스킨라빈스 아동 모델을 성 상품화했다고 난리더만


앞서 배스킨라빈스 광고 영상의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가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배스킨라빈스는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엘라 그로스의 부모님 참관하에 어린이 모델 수준의
메이크업을 했고, 의상도 평소 모델로 활동했던 아동복 브랜드 의상을 착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고영상 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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