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에디킴, '정준영 단톡방' 음란물 유포 입건 "버닝썬 묻히고 몰카만 남아"

[쿠키영상] 에디킴, '정준영 단톡방' 음란물 유포 입건
가수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에서 음란물을 올린 것을 인정했습니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이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에디킴은 불법 촬영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과
음란물 사진을 유포한 로이킴이 포함된 단톡방에서 음란물을 올린 혐의로 최근 입건됐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c****
몇 년 전 단톡방 이게 이렇게 질질 끌 일이니.
버닝썬 장자연 김학의 사건이나 낱낱이 파헤치자 좀

ki****
그거 알아요? 어느 순간부터 버닝썬 사태 싹 묻히고 몰카만 남은 거?

go****
본인이 몰카를 찍었고 안 찍었고를 떠나
그걸 돌려보고 낄낄대고 저속한 농담을 한 것만으로도 연예계 퇴출 사유는 충분합니다.

da****
왜 승리 단톡방이 정준영 단톡방으로 명칭이 바뀐 건지 모르겠네

종****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셋 다 그 슈퍼스타 K 출신


에디킴은 2012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TOP 6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정준영, 로이킴과 음란물 유포로 입건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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