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에서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깜짝 놀랐다. 이들은 바로 메뉴 선정에 나섰다.

제육볶음, 해물라면, 달걀국 등 메뉴를 빨리 정한 뒤 세 사람은 장부터 봤다. 

차승원은 미리 준비한 음식 카드로 주문하는 데 성공했고, 유해진은 철물점에서 벨을 구입해 현지 손님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마늘, 대파, 양파 등 필요한 요리 재료들을 구입하며 개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