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초호화 신혼집 공개

클라라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초호화 신혼집 공개

방송인 클라라가 신혼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정원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클라라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초호화 신혼집 공개클라라는 지난 1월6일 1년 간 교제한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집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인성,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이웃사촌'이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80~90평형대로 알려졌으며, 매매가 60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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