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이 열애설 부인한 지 열흘 만에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한 마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절대 열애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오늘(21일) 한 누리꾼이 SNS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모자를 눌러써서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입니다.

둘이 함께 다정한 분위기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연인 관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에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을 통해 확인 중"이라며
"어떤 경로로 사진이 유포됐는지도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hy****
사진 떴는데 뭘 확인해요. 그냥 냅둬요.
혼기 꽉 찬 남녀 만나겠다는데 뭘 확인을 하나? 눈감아 줍시다.
난 선남선녀 커플 찬성일세.

dd****
전혀 이상할 거 없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ek****
선남선녀인데 누가 아깝고 할 게 있나요.
사실이면 행복한 연애하시길^^

sh****
드라마 중일 때는 부인하는 게 매너인 거임
누가 작품 활동 중에 열애설을 내냐 ㅋㅋ
이제 현빈 알함브라 끝났으니 인정하겠지 뭐


앞서 지난 9일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는데요.

당시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며
현빈이 손예진의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현빈과 손예진 측 모두 이를 적극 부인했는데요.

하지만 열흘 만에 다시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되며
어떻게 입장이 바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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