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라디오스타’ 김기방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결혼, 아내에게 용돈 받아쓴다”…아내 김희경은 ‘희바리’?

[쿠키영상] ‘라디오스타’ 김기방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결혼, 아내에게 용돈 받아쓴다”…아내 김희경은 ‘희바리’?


배우 김기방이 아내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어제(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배우 김인권, 김기방, 래퍼 개코, 미쓰라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기방은 1년 동안 작품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들이 생계유지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자
김기방은 "작년 출연료가 올해 입금돼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러면서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김기방은 "아내가 뷰티 관련 사업가다.
제가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
사실 저희 아내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도와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절친 조인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인성과, 아내 셋이 같이 다닌다.
와이프가 인성의 연애 상담을 해주면 깐깐하게 코칭을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e****
솔직히 조인성을 베프로 둔 게 제일 잘한 일 아니냐 ㅋㅋㅋㅋ

sk****
아무리 절친이라도 조인성과 셋이 만나는 건 정말 위험.

hs****
늘 조인성과 와이프 얘기ㅎㅎ작품 얘기하는 거 한 번도 못 봄

io****
아내가 먹여살려주니. 나는 기방이가 부러울 뿐이다


김기방 아내 김희경 씨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김희경 씨는 현재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입니다.

앞서 그는 친언니 김윤경 대표와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을 운영하며
메인 모델로 활약했는데요.

이에 ‘희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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