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 득녀 소식 전한 ‘정양’, 둘째 출산 후 16개월 만…“‘세 친구’ 정 간호사, 축하해요”


[쿠키영상]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 득녀 소식 전한 ‘정양’, 둘째 출산 후 16개월 만…“‘세 친구’ 정 간호사, 축하해요”
배우 겸 가수 출신 정양이 세 자녀의 엄마가 됐습니다.

정양은 어제(13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생일 축하해. 셋째 출산. 자연주의 출산. 딸사랑. 리엘”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두 아들의 엄마였던 정양은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16개월 만에 셋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lt****
‘세 친구’ 정 간호사!!! 축하축하~

kd****
다둥이 엄마 되셨네 축하해요~ 다둥이 혜택 장난 아니던데 부럽ㅠ

so****
내 사춘기 때 많은 위로를 해준 누이.

sh****
올만이네 정양 세친구서 윤다훈이 정양에게 했던 연기 생각나네ㅎㅎㅎ깐죽깐죽 미드 놀리던 암튼 올만에 봐서 반가웠음~~

yg****
누구세요?


1984년생인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간호사 역할을 맡아 데뷔했습니다.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섹시한 정 간호사’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2001년에 그룹 ‘씨클로’로 가수에 도전했지만
립싱크만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질타를 받았고,
이후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2012년 11월 금융계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한 정양은
현재 남편과 함께 홍콩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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