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부인했지만…“녹화 분위기 냉랭”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부인했지만…“분위기 냉랭”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부인했지만…“녹화 분위기 냉랭”결별설을 부인한 방송인 전현무(43)와 모델 한혜진(35)이 10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를 함께 진행했다. 녹화 분위기는 무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월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 분위기는 냉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담당 PD가 전현무를 불러 따로 면담을 했다”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는 모르나 녹화 분위기가 편하지만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모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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