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SBS의 딸? 너무 좋다”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SBS의 딸? 너무 좋다”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SBS의 딸? 너무 좋다”

배우 조보아가 ‘SBS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SBS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근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활약 중인 조보아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을 결정하며 ‘SBS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관해 조보아는 “너무 좋다”며 “드라마국과 예능국에서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SBS의 딸로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학교로 돌아가지만, 또다시 엉뚱한 사건에 휘말리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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