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야3당과 예산안 볼모로 농성 정의당 답지 못해”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전 의원이 7일 KBS 여의도 사사건건에 출연해 예산안 처리를 볼모로 잡고 선거구제 개편을 요구하는것은 정의당 답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정 전의원은 “지난 2일까지 예산안이 처리가 됐어야 했다”며 “(예산안 처리가 안돼서) 지금 위법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는 “위법 상태에 있는 예산안을 놓고 정의당과 야3당이 볼모로 지금 농성을 하고 있는 거”이라며 “이것은 합법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정 전의원은 “2일 이후에 예산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니냐”며 “예산안이 처리됐으면 예산안과 연계를 못 했을 거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법 상태에 있는 거를 가지고 연계해서 한다는 것도 맞지 않는다”며 “그리고 정개특위에서 논의할 일을 예산안을 가지고 저렇게 볼모를 잡고 한다는 것은 정의당답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의당은 대체적으로 이미지가 좋았는데,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 친구를 알 수 있다”며 “어떻게 보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하고 좀 질적으로 다른데 그런 나쁜 친구들하고 손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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