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동성제약, KERI와 ‘광역학 진단 기술’ 이전 협약

동성제약이 최근 가진 창립 61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포토론 형광 복강경, 광역학 진단 기술 및 지식 재산권’ 이전에 대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기술 협약에 따라 동성제약은 치료용 내시경인 복강경을 통해 광역학 치료를 하는 형광 복강경과 광역학 진단 시스템, 광역학 레이저 기술 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복강경을 기반으로 한 형광영상 광역학 치료는 빛으로 암세포를 잡는 기술로, 복부 절개 없이 복강경을 이용해 몸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 사이로 빛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동성제약은 함께 개최한 21회 송음의약학상 수상자로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과 테라사키 테츠야 일본 도호쿠대 제약과학대학 분자약학부 석좌교수, 파블 아이 코호베츠 벨메드프레파라티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쿠키건강뉴스] 동성제약, KERI와 ‘광역학 진단 기술’ 이전 협약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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