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복면가왕’ 왕밤빵, 이적의 ‘rain’ 첫 소절에 절로 탄성…정체는 뮤지? 김용진? “오리무중”

[쿠키영상] ‘복면가왕’ 왕밤빵, 이적의 ‘rain’ 첫 소절에 절로 탄성…정체는 뮤지? 김용진? “오리무중”
「복면가왕」 왕밤빵이 빼어난 실력으로 가왕 자리를 지키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어제(4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은 88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여러 복면 가수들과 대결 무대를 펼쳤는데요.



가왕 도전자인 축음기와 버블버블의 무대를 지켜본 왕밤빵은
“두 분이 열창하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거렸다.
처음에는 내가 가왕 자리를 빼앗길지 몰라서 그랬는 줄 알았는데,
두 분의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워서 마지막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따가 내려가서 오늘 준비한 노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는데요.

이어진 가왕 무대에서 왕밤빵이 이적의 ‘rain'의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의 묵직한 저음 속 끊임없이 내리는 이별의 비는
떠나간 연인을 뒤늦게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했는데요.

결국 왕밤빵은 축음기를 꺾고 가왕 자리를 지켜냈고,
가면을 벗은 축음기는 가수 천단비로 밝혀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u****
천단비 노래 정말 잘하더라. 떨어져서 아쉬웠음

po****
왕밤빵 때문에 다시 보게 된 복면가왕.
그런데 이번 주도 가왕의 정체는 오리무중이네요.

ta****
뮤지 장기집권해서 뮤지의 대표곡도 생기길! 노래 너무 잘함;;

yu****
김용진 같은데. 뮤지보다는 김용진에 한 표

ps****
왕밤빵 장기집권 소취!! 목소리 엄청 좋음


왕밤빵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음색을 근거로
왕밤빵이 김용진과 뮤지 중 한 명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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