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정재용의 19세 연하 예비신부가
걸그룹 아이시어 선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선아와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은 두 사람이 만난 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예비신부 선아는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으로
2016년 싱글 앨범 「Time Bomb」으로 데뷔했는데요.

아이시어는 섹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활동했고,
리더인 선아는 비키니 코리아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재용과 선아는 성인채널 VIKI 예능프로그램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ka****
너무하셨다 19살 연하는. 딸 입양 수준

sk****
정재용 30살에 여자가 초딩이었다니.

hy****
19살 차이에 아재쇼에서 만난 사이라 ㅋㅋ 끼리끼리네

kd****
서로 좋아서 하는 결혼일 텐데. 단지 나이 차가 많다고 까지는 맙시다.

ay***
19살 어리다고 해서 아깝다 생각했더니. 잘 어울리네 ㅎㅎ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한편, 선아는 현재 임신 9주로 내년 6월 출산 예정인데요.

신혼집은 김포 인근에 꾸려질 예정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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