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한서희 탑 저격, YG도? "어딜 기어나와, 너희 회사 일 숨겨준 거 그냥 터트릴걸"…"넌 기어나와도 되냐?"

[쿠키영상] 한서희 탑 저격, YG도?

그룹 빅뱅 탑(31·본명 최승현)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23·여)가 탑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한서희는 어제(3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어딜 기어나와.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꽃뱀이라고 네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닌다며"라고 적었는데요.


"얼마나 떠들었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오냐. 내 얘기 작작 해라. 돈이나 주고 말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내가 너희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느냐. 기자들이 제발 터뜨리자고 할 때 그냥 터뜨릴 걸 그랬다"라며 YG 로고가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공교롭게도 이날은 탑이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날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v4****
ㅋㅋㅋㅋ 탑 기어나오지 마.
솔직히 한서희가 욕먹은 거에 비해 탑은 너무 안 먹어서 재수 없긴 했음 ;; 여자 탓이나 하고.

Fi****
넌 기어나와도 되냐? 똑같은 게 웃기고 있네

hw****
이건 한서희 말이 맞네,대마초 피운 애를 또 빅뱅으로 컴백시킨다고

rr****
터트려줘! 인성은 쓰레기인데, 껍데기만 멀쩡해 보이는 것들의 민낯을 터트려줘! 제2, 제3의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su****
어이가 없네ㅋㅋ 반성은커녕 SNS로 꾸준히 관종짓한 게 누구였더라?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는데요.

탑은 의무경찰에서 퇴출당하고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