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속 서현진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뷰티 인사이드’ 측은 30일, 걱정 어린 눈빛으로 한세계(서현진)를 위로하는 류은호(안재현)와 유우미(문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어린이가 된 한세계(문우진)와 서도재(이민기)는 유쾌한 데이트를 선보였다. 다시 몸이 돌아온 후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갑자기 집에 찾아온 한세계의 모친 한숙희(김희정)와 마주쳤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의 사뭇 다른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슬픈 한세계의 모습과 눈물을 참는 듯한 유우미, 류은호. 세 사람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뷰티 인사이드' 10회에서 공개된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서로에게 닥친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