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전개 ‘손 더 게스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몰아치는 전개 ‘손 더 게스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몰아치는 전개 ‘손 더 게스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OCN 수목극 ‘손 더 게스트’(the guest)가 몰아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손 더 게스트’ 13회는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3.3% 최고 3.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채널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 강길영(정은채)이 고봉상(박호산) 구마에 성공하고 박일도 추격을 이어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반전을 거듭하며 진실을 드러내는 전개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윤이 양신부(안내상)의 집무실에서 검게 칠해진 성경을 보고, 양신부가 육광(이종원)이 발견한 박일도의 흔적을 덮는 13회 마지막 장면이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는 평이다.

‘손 더 게스트’ 14회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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