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라면 5개 포장 뜯은 모양만 보고 감별 성공

강호동, 라면 5개 포장 뜯은 모양만 보고 감별 성공

'신서유기' 강호동, 라면 5개 포장 뜯은 모양만 보고 감별 성공tvN '신서유기5'에서 강호동이 라면 5개의 모양만으로 어떤 브랜드인지 감별해냈다.

21일 오후 tvN '신서유기5'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6%, 최고 5.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신상 기상미션, '빨간 종이 파란 종이'가 펼쳐졌고, 뜻밖에 안재현의 제안으로 OB대 YB의 팀전이 시작됐다. 은지원은 불안감에 익일 오전 5시까지 논의를 거듭해 날을 지새웠고, 아침에 투표장에 나타난 송민호는 5장의 투표지를 들고 나타났다. 기상미션의 결과는 다음 주 공개된다.

이밖에도 드래곤볼 대방출에서는 '라믈리에' 강호동이 첫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강호동은 완벽하게 육안만으로 다섯 개의 라면을 가려내는데 성공했으며, 순식간에 라면 다섯개를 흡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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