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연애의 맛’ 김종민에 소개팅녀 황미나 “사귀자는 말도 없이 1일?”…“만화가 황미나인 줄”

[쿠키영상] ‘연애의 맛’ 김종민에 소개팅녀 황미나 “사귀자는 말도 없이 1일?”…“만화가 황미나인 줄”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어제(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의 소개팅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가수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가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황미나였습니다.

김종민은 기상캐스터인 황미나에게 측우기를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에서 데이트를 했고,
센스 있게 장소를 선택한 덕에
황미나는 김종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는데요.

박물관을 거닐며 자꾸 부딪치는 손을 피하려고
자신의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는 배려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데이트 중 황미나가 김종민에게
“오빠 어제 저한테 1일이라고 하신 거죠?
저한테 사귀자는 말도 안 하고 갑자기 1일인 거예요?”라고 묻자
머쓱한 미소를 지은 김종민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김종민은 소개팅 전날 황미나와의 통화에서
“통화 괜찮아요? 옆에 방해되는 건 아니죠”라고 물으며
“말씀 많이 들었다. 오늘부터 1일이라고 들어가지고”라며 고백한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re****
만화가 황미나인 줄

Ra****
김종민은 황미나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나 보네. 뭐 자기가 저런 키 크고 몸매 좋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mo****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좋은 결실 맺으시길

ir****
예쁘더라 김종민 형 파이팅해!

po****
그래봐야 설정. TV조선에 TV조선 기상캐스터. 뻔 한 거 아니냐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됩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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