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무릎 부상’ 조현우 대신 송범근 발탁

A대표팀, ‘무릎 부상’ 조현우 대신 송범근 발탁

A대표팀, ‘무릎 부상’ 조현우 대신 송범근 발탁

9월 A매치는 조현우(대구 FC) 대신 송범근(전북 현대)이 투입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조현우 선수가 아시안게임 당시 다친 무릎 부상으로 9월 친선 2연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예비명단에 들어있는 송범근을 대체 발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범근은 이날 오후 중 파주NFC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현우와 송범근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에 나란히 발탁된 바 있다. 조현우는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오지 못했다가 4강부터 다시 출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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