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20세 때 만나 11년 열애"

이하늘,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이하늘,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그룹 DJ DOC 이하늘이 결혼한다.

이하늘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에겐 축하. 모과에겐 위로를, #결혼합니다"라는 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하늘의 예비신부는 17세 연하의 비연예인. 20세의 나이에 이하늘을 만나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등지에서 이하늘이 '모과'라는 별명으로 여자친구를 부르고 있다고 이미 알린 바 있다. 이하늘은 DJ DOC 멤버 중 김창렬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에 골인한다.

이하늘은 1994년 DJ DOC로 데뷔해 'DOC와 춤을', '여름 이야기', '나 이런 사람이야', '런투유' 등 다양한 곡으로 히트를 기록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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