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5년만에 드라마 복귀’ 윤은혜, 설렘주의보로 천정명과 호흡… “벌써 결과가 보이는 듯”


배우 윤은혜(34)가 국내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오늘(7일) 방송가 소식에 따르면, 윤은혜는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인기 여배우 윤유정 역을 맡게 됐는데요.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 역을 맡은 천정명(38)과 함께 계약 연애 과정을 그려나갑니다.

윤은혜가 연기자로서 국내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살펴봅니다.

ji******
윤은혜씨 나오는 거 다 잼게 봤어요~ 커피프린스부터 포도밭 그 사나이 그리고 미래의 선택. 더 많은 좋은 작품 나오세요~ 화이팅요~~

gr******
제목에 비해 배우들이 영 설레지 않는디?

rj******
아직 나오면 안 될 듯한데. 왠지 망작 느낌. 남주가 불쌍.

tn******
응원합니다. 드디여 티비에서 볼 수 있네욥!! ㅠㅠ 화이팅

cy******
실력파 연기자들이 많고 많을 텐데.

al******
아. 벌써부터 결과가 보이는 듯. 캐스팅 다시 하면 안 되남.

윤은혜는 최근까지 주로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갔지요.

2015년에는 중국 현지 디자인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디자이너로 참가해 코트를 선보였는데, 이 옷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은혜 측은 표절 의혹을 부인할 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중의 비판을 샀는데요.

윤은혜는 논란이 불거진 지 약 3개월 뒤 한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앞으로 실망 끼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사과를 전한 바 있습니다. 김성일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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