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달콤한 신혼여행 "햇살에 녹는 중"

미나-류필립, 달콤한 신혼여행 "햇살에 녹는 중"

미나-류필립, 달콤한 신혼여행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 달콤한 신혼여행 분위기를 전했다.

류필립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류필립. 미나. 데스틴 비치 햇살에 녹는 중. 무공해. 대박 날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3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예식 전 혼인신고로 이미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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