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유영진 SM 이사, 오토바이 번호판 바꿔치기하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 사죄ㆍ반성"

[쿠키영상] 유영진 SM 이사, 오토바이 번호판 바꿔치기하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맡고 있는 작곡가 유영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영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정부의 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수입 오토바이 2대에
자신의 다른 오토바이 번호판을 옮겨 달아 몰래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문제의 오토바이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냈고, 보험 처리를 하려다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유영진을 자동차 번호판 교체 운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사과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의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을 깊이 사죄하고 반성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j****
무지하고 어리석은 게 아니고 나쁜 짓이고 불법행위인 거야.
번호판을 바꿔 다는 게 왜 어리석은 거냐고? 멍청하니까 봐주라 이거야?

ha****
미인증에 번호판까지 바꿔 달았으면 사고 났을 때 자비로 처리하지
그걸 무슨 배포로 보험사를 부른 거지 뻔뻔한 거야 생각이 없는 거야

kb****
부자가 더 하네 좀스럽게

co****
대체 아쉬울 거 하나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불법이 많은 거죠?


1993년 가수로 데뷔한 유영진은 이후 작곡가로 활동 중인데요.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겸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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