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워마드 ‘낙태 인증’에 이어 ‘父 사체’ 인증까지 “잘 있나 볼 겸 파봤다”…공지영 “바로 수사 들어갔으면”

[쿠키영상] 워마드 ‘낙태 인증’에 이어 ‘父 사체’ 인증까지 “잘 있나 볼 겸 파봤다”…공지영 “바로 수사 들어갔으면”
워마드가 태아 사체에 이어 매장된 사체 사진까지 공개하며
엽기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극단주의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69년 전 죽이고 묻은 아버지 시체 다시 파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게시자는 "오늘 아버지 기일 기념으로 잘 있나 볼 겸 다시 파봤다."면서
"살아서나 뒤져서나 여전히 한심한 모습이었다."며 시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인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시체 하반신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특히 상당 기간 묻혀있었던 듯
심각하게 부패하고 훼손된 시신의 모습이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게시자는 "내가 친히 손수 탈한남 만들어줬다."면서
"XX 벌리고 날 맞이하고 있더라."고 엽기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태아 사체 사진으로 공분 여론이 이어지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la****
워마드는 페미를 가장한 정신장애

th****
정말 내 인생 본 뉴스 중에 가장 충격적인 뉴스다.

po****
진심 소름 끼치더라. 댓글 수준은 이미 일베를 뛰어넘었고.
워마드는 폐쇄에서 그칠 게 아니라
가입한 사람들 가려내 엄벌을 처해야 한다.

ak****
같은 여자지만 정말 혐오스럽다. 인간이니?

mu****
우리 여성분들이 나서야 합니다.
워마드나 메갈 같은 애들이 여혐 조장할 때마다 피해보는 건 일반 여성들입니다.

jo****
공지영 씨~ 당신이 옹호하던 애들이 이런 애들입니다.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공지영 작가도 워마드를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공지영은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 많은 곳에서 '워마드 태아 훼손'을 봤다.
그만하고 그냥 바로 수사 들어갔으면 좋겠다.
강아지, 고양이 사체도 그러면 안 돼! 절대 안 돼!"라고 말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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