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월드컵 파워랭킹 47위 평가

英 매체 손흥민 월드컵 파워랭킹 47위 평가

英 매체 손흥민 월드컵 파워랭킹 47위 평가

손흥민이 월드컵 4강이 끝난 시점에서도 파워랭킹 ‘TOP 50’를 유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12일(한국시간) 공개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파워랭킹에서 한국은 6858포이트로 47위에 자리했다.

그 아래에 4강에 오른 벨기에의 핵심 미드필더 펠라이니(48위)를 비롯해 49위 퀸테로(콜롬비아·16강), 50위 오초아(멕시코·16강) 등이 자리한 것을 보면 손흥민의 조별예선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손흥민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1위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1만 4425포인트)가 차지했다. 그 뒤로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1만 2800포인트), 에당 아자르(벨기에, 1만 2724포인트),  키에런 트리피어(잉글랜드, 1만 2505포인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1만 2420포인트), 해리 케인(잉글랜드, 1만 2377포인트), 필리페 쿠티뉴(브라질, 1만 2054포인트),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1만 1387포인트), 예리 미나(콜롬비아, 1만 1387포인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1만 1179포인트) 등이 뒤따랐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8334점으로 32위에 자리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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