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 출전 박인비, 라스베이거스 집에 도둑 ‘악재’

메이저 대회 출전 박인비, 라스베이거스 집에 도둑 ‘악재’

메이저 대회 출전 박인비, 라스베이거스 집에 도둑 ‘악재’

메이저 대회 출전을 앞둔 박인비가 집에 도둑이 드는 악재를 겪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둑이 박인비의 집에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박인비 측은 경찰과 보험 회사에 신고를 마쳤으며, 정확히 무엇이 없어졌는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당시 박인비는 대회 준비 관계로 집을 비운 상황이었다. 그는 28일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우승자 대니엘 강(미국), 올해 US오픈 우승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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