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지드래곤 관찰일지' 온라인 확산, 도 넘은 사생활 침해 충격…"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리겠다, 진짜 소름"

[쿠키영상] '지드래곤 관찰일지' 온라인 확산, 도 넘은 사생활 침해 충격…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어제(2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게시물이 등장했는데요.


이 게시물에는 지드래곤의 몸에 있는 문신 및 점의 위치, 신체 사이즈, 투약 상황과 함께 민감한 생활 습관 등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군 병원 의무실에서 근무하는 병사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지드래곤 관찰 일지를 작성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여자친구가 SNS에 올리며 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w****
저 병사랑 그 여친 징역 10년씩 가자. 지디팬은 아니지만 저런 식이면 공인이 군대를 어떻게 가냐?

or****
지 여친한테 개인정보 보여준 놈이나. 그걸 또 SNS에 올리는 놈이나.ㅉㅉㅉ

rl****
이건 아니지 진짜 소름끼친다 이건 지드래곤이 고소해야 돼 봐주면 안됨

wk****
지드래곤이 아닌 권지용이니 일반병 대우를 받아라, 특혜다 하면서 이런 건 연예인이니 견디라네 너무 이중적인 거 아니냐

sk****
사람이 곤충이냐? 관찰일지ㅋㅋㅋ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리겠다 진짜 소름ㄷㄷ

hy****
지디 팬은 아니지만 저런 스토킹 때문에 1인실 쓴 거면 백번 이해한다 어휴 소름 돋아


지드래곤이 군 병원 특혜 의혹에 휩싸이며 악플도 증가했는데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SNS에 "악성 악플러 고소에 대한 진행사항
법무팀에서 자료가 워낙 방대하여 수집·정리 시간이 오래 소요됐다.
반드시 고소·고발 조치 진행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