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왕 추신수, 36G 연속 출루로 개인 기록 경신

출루왕 추신수, 36G 연속 출루로 개인 기록 경신

출루왕 추신수, 36G 연속 출루로 개인 기록 경신

이제는 ‘추추트레인’이 아닌 ‘추울(출)루하는 기계’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텍사스 레인저의 추신수가 36경기 연속 출루로 개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전에서 1번 타자겸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36경기 연속 출루 고지에 오르며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출루 기록은 2012~2013년에 달성한 바 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80에서 0.279로 소폭 내려갔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2로 앞선 2회 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제이크 오도리지의 스플리터를 밀어쳤다. 볼이 좌측 외야쪽으로 날아가 원바운드 후 관중석쪽으로 넘어갔다. ‘인정 2루타’다.

3회에는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5회 내야 땅볼, 8회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팀은 9-6으로 이기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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