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도시아이들 멤버 박일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가수 김흥국을 상해 및 손괴죄로 고소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20일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에서 김흥국 회장이 박일서 부회장의 멱살을 잡거나
어깨와 팔을 잡고 밀쳐 전치 2주 상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흥국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에 "박일서로부터 피소된 게 맞다.
몸싸움이 있었지만 폭행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i****
뭐가 진실인진 모르겠지만, 악재가 겹치는 건 사실인 거 같네

go****
이런 걸 보고 마가 끼었다고 하지.

so****
참. 힘드실텐데 주위에서 더 난리고만

lh****
회장은 전횡하는 자리가 아니다. 의견수렴하고, 포용할 줄도 알아라.
넌 니가 억울할 때는 삭발하고 공작이라 하고 타인의 아픔은 생각해봤니?

ta****
어제는 부인 폭행했다더니 오늘은 또 뭔가요? .하루에 한 건씩 터뜨리네


어제(25일) 김흥국이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폭행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앞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고, 추가 폭로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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