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코오롱 One&Only타워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는 장 될 것"

코오롱 One&Only타워 입주식에서 이웅열 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주요 경영진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제공=코오롱

"코오롱의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는 장이 바로 ‘코오롱 One&Only타워’가 될 것 입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코오롱 One&Only타워(KOLON One&Only Tower)’입주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공간이 조직의 문화를 만든다"며 "코오롱 One&Only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연면적 7만 6349㎡(2만 3095평)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 사무동 및 파일럿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첫 삽을 뜬 이후 약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까지 약 1000명이 입주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 One&Only타워’ 건물명은 이 회장이 제정한 그룹 경영방침의 핵심가치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원앤온리(One&Only)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코오롱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독특하고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자는 의미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코오롱의 미래 가치를 이끌 융복합 R&D 기지 역할을 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등 화학소재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 인력들과 세계최초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출시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사별 고유의 연구뿐 아니라 공동과제와 연구도 소통하며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이스트만케미컬 연구소장을 지낸 한성수 부사장을 미래기술원장 겸 그룹 CTO로 영입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낼 R&D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도록 했다.

코오롱 One&Only타워에는 연구개발 인력 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지원 등 관련 인력들이 함께 근무한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아이디어나 정보들을 영업이나 마케팅 부서와 빠르게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함께 할 수 있어 직무 시너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다. 코오롱은 그 동안 직급과 직종, 회사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한다는 코오롱만의 CFC(Cross Functional Communication)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는데 One&Only타워 입주를 계기로 이러한 활동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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