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공천 받아

4선 노리던 장두욱 예비후보 따돌려

자유한국당 공천권을 거머쥔 이칠구 예비후보.

이칠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 제3선거구 죽도·중앙·두호·환여동)가 자유한국당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제13차 회의를 열고 이칠구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 예비후보는 본선보다 치열한 '공천경쟁'에서 4선을 노리던 장두욱 예비후보를 따돌리며 광역의원 꿈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 예비후보의 공천경쟁 과정은 녹록치 않았다.

3선 포항시의원과 두 차례 의장을 지내며 내공이 쌓인 그였지만 공천을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

왜곡과 비방이 난무하는 '네거티브 선거전'에 염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공천경쟁 과정을 돌아보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이칠구 예비후보는 "터무니없는 의혹과 흑색선전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지만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힘겹게 1차 관문을 통과한 만큼 본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더 큰 정치인의 꿈을 이루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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