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두려웠지만, 하루 만에 극복” 영상 논란 심경 전해

조현아 “두려웠지만, 하루 만에 극복” 영상 논란 심경 전해

조현아 “두려웠지만, 하루 만에 극복” 영상 논란 심경 전해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그룹 마이네임 최진과 함께한 사생활 영상이 유출된 것에 관해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조현아는 지난 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저에게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져서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만에 극복했다.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 등은 사실이 아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더불어 조현아는 “조금 더 성숙한 음악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음악으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다”라며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음악 작업하고 준비하겠다. 18일에 앨범이 나오니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조현아와 채진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퍼져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KBS2 ‘더유닛’에서 멘토와 멘티로 출연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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