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개방 공유형 여성 창업 플랫폼 '꿈마루' 운영

양주시, 개방 공유형 여성 창업 플랫폼 '꿈마루' 운영

경기도 양주시는 여성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방 공유형 여성 창업 플랫폼 꿈마루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꿈마루는 여성들의 창업활동을 위한 신개념 공용 사무공간으로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상품촬영실과 코워킹스페이스공간(12), 비즈니스룸 4인석 2개실 등과 사무기기 촬영장비 등을 구비하고 지난 212일부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공동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창업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창업 관련 코칭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아이템 선정,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까지 창업에 관한 모든 상담과 세무, 법무, 특허, 지적재산권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꿈마루는 이외에도 소셜마케팅에 필요한 스마트 폰(카메라)으로 스튜디오 사진 찍기파워 블로거의 첫걸음강좌를 무료로 개설하고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스마트폰 스튜디오 사진 찍기 강좌는 오는 43일과 17일,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파워 블로거의 첫걸음 강좌는 오는 411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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