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2년까지 150개사 유치·1만5000명 일자리창출

경남 밀양시가 오는 2022년까지 150개 기업을 유치해 1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밀양시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일자리창출'을 정책목표로 정하고 전략과제 5개 부문(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 집중,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창출, 민간 일자리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 21개 세부이행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시정역량 집중을 위해 일자리창출 T/F팀 구성, 정부 일자리정책 5개년 로드맵에 따른 시책 개발, 밀양형 대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경영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 기업 현장과 청년 등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행복한 미래도시를 위한 시정역량 강화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일자리 인프라구축을 위해 밀양시 지역일자리 목표(전년도 고용률 61.3% ⇒ 66.2%)달성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밀양시 홈페이지 구축, 밀양시 희망드림 취업지원센터 건립(사업비 5억5900만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해 고용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장려해 기업의 일자리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밀양청년 2000 채움공제사업을 시행해 30여 명의 청년고용을 창출하고 대학생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늘려 직장생활 체험을 통해 일의 의미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공공일자리 창출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공공근로사업 확대 (4억2600만원 청년 40명 모집), 읍면동 신규 일자리창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독거노인안전지킴이 사업 외 18개 분야 (국․도 ․시비 28억8900만 원)로 일자리 고용 11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민간일자리 창출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기업지원, 마을기업 지원 및 육성사업, 마을공방 육성사업,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 등 총 9개 사업 8억4600만원 지원을 통해 1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 질 개선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는 희망드림 취업지원센터 건립 후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담실 및 스터디룸, 교육장, 창업체험관 10실, 외국인근로자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밀양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전년도 50명 채용)하고 여성공동 작업장 운영으로 30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전문 직업 상담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17년 착공식을 가진 나노교, 국립 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등 최대의 일자리창출 효과를 가져 올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외 4개단지 조성, 영남알프스 생태하늘마루, 도래재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완료시 전문 인력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행복도시 밀양시의 밝은 미래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일자리종합대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1월 1일자 부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창출담당관을 신설해 밀양형 일자리 시책 발굴․추진은 물론 각 부서 일자리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다양한 밀양형 일자리를 창출해 살기 좋은 일류 밀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밀양=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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