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처음이지?" 난생처음 눈을 마주한 동물들의 반응


도화지 같은 하얀 세상,
피부에 와닿는 차가운 감촉,
발걸음마다 들려오는 ‘뽀드득’ 소리.

세상을 뽀얗게 덮은 눈은
어른 아이,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데요.

특히 난생처음 눈을 마주하는 감동은 이루 말로 형언하기 힘듭니다.

눈싸움, 눈썰매, 눈사람 만들기.
이어지는 눈의 향연 역시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는데요.

난생처음 눈을 마주한 동물들의 재미난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눈밭이 신기한 아기 북극곰




◆ 눈 위에 얼어붙은 페르시아고양이




◆ 눈밭에 얼굴 박은 개 키오라(Kiora)




◆ 첫눈의 맛은 어때?





◆ 눈싸움이 마냥 즐거운 개 브루노(Bruno)





◆ “앗! 차거” 발코니에서 눈을 탐색하는 고양이 조니(Jonesy)





◆ 난생처음 눈을 마주한 눈동자





◆ 기뻐 날뛰다 눈밭에 묻힌 개





◆ 하얀 세상이 못마땅한 하얀 고양이





◆ 첫눈 나들이에 신난 개 와플(Waffles)




◆ 눈밭에 ‘데굴데굴’ 판다





◆ ‘폴짝폴짝’ 첫눈에 흥분한 개





◆ 하늘하늘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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