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구하라 럭셔리 하우스 공개…김숙 “옷방이 우리집 크기만 하다”

‘서울메이트’ 구하라 럭셔리 하우스 공개…김숙 “옷방이 우리집 크기만 하다”

‘서울메이트’ 구하라 럭셔리 하우스 공개…김숙 “옷방이 우리집 크기만 하다”‘서울메이트'에서 걸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의 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논현동에 위치한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집이 베일을 벗었다. 구하라는 그의 집에서 고양이 3마리와 강아지 1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공개된 집은 북유럽 스타일로 인테리어된 복층 구조로, 벽난로와 예쁜 사진·헌팅트로피·예쁜 사진들로 꾸며져 있었다. 구하라는 “2층에서 편안하게 쉴 수도 있다”며 복층 구조의 집을 자랑했다. 

집안이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보이는 가운데 유독 부엌만 블랙 톤을 보였고, 집안에 방만 4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안에 존재하는 대형 옷방을 두고 김숙은 “구하라의 옷방이 우리집 크기 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구하라의 집뿐만 아니라 ‘서울메이트'에 처음 출연하는 구하라와 게스트의 케미에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구하라는 원조 한류 스타인 만큼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을 즐기는 한류팬 이라면 몰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김숙 하우스를 찾은 쌍둥이 메이트들의 일상도 공개됐다. 앞서 쌍둥이 메이트들과 전통시장을 방문한 김숙은 이날 방송에서 셰프복을 입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하라와 김숙의 '서울메이트'는 3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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