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판박이 여동생 공개…다정한 오빠 매력 발산

‘나혼자산다’ 헨리, 판박이 여동생 공개…다정한 오빠 매력 발산

‘나혼자산다’ 헨리, 판박이 여동생 공개…다정한 오빠 매력 발산가수 헨리가 여동생과 함께 행복한 서울 나들이를 즐겼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한국에 휴가 차 놀러온 여동생 휘트니와 다정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헨리는 휘트니를 만나기 전 ‘웰컴 마이 걸’이라는 피켓을 준비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었다. 헨리는 휘트니를 위해 모든 코스를 미리 준비해놨다. 그러나 휘트니는 헨리의 계획을 미심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이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서 “우리 동생을 수지로 만들어주세요”라며 직원에게 부탁했다. 헨리는 변신을 마친 동생의 모습에 깜짝 놀랐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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