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교보증권은 6급 신입사원을 10명 내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 지원직 및 지점 업무직이다. 고졸 이상 졸업자(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는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 2차면접, 합격자발표 순으로 지원서 접수는 채용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다. 

교보증권 김상규 인사부장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갖고 일할 직원을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정직과 성실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국내주식 거래고객 대상 ‘잡아라 금은동 이벤트’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2월 9일까지 ‘잡아라 금은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하루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10억 이상, 5억 이상, 1억 이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1명씩 추첨을 통해 금메달(현금 50만원), 은메달(현금 30만원), 동메달(현금 20만원)을 매일 증정한다.

국내주식 거래금액이 하루 5000만원 이상인 개인고객도 매일 10명씩 추첨한다. 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다만 두 가지 이벤트 모두 해당 거래일 자산이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마케팅 동의(SMS)가 된 상태여야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경품에서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부담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