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선미 ‘주인공’ 작곡가 테디, 또다시 표절 논란 “맨날 어물쩍 넘어가”…‘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 유사성 비교

[쿠키영상] 선미 ‘주인공’ 작곡가 테디, 또다시 표절 논란 “맨날 어물쩍 넘어가”…‘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 유사성 비교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더블랙레이블 대표이사 테디(39)가
또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선미는 어제(18일) '가시나'의 프리퀄 형식의 싱글 '주인공(Heroine)'를 발표했죠.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도 가진 가운데,
'주인공'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뜨거운 반응만큼이나, 반대편에서는 잡음도 크게 일고 있는데요.
민감한 표절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선미의 ‘주인공’이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실제로 동영상 채널에는 두 음악을 함께 묶은 영상이 연이어 올라오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더욱 커지는 이유는 바로 '주인공'의 작곡가가 테디이기 때문인데요.

테디는 이미 수차례 표절 논란을 일으킨 바 있죠.

빅뱅의 '맨정신',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등 표절 의혹이 제기됐지만
그때마다 제대로 된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fk****
하. 테디. 넌 대체. 제발 그냥 리메이크라고 하면 좋겠네요.
가시나 다음 곡이라 너무 기대했는데.
안무도 예쁘고 엄청 노력 많이 한 거 같은데. 표절이라니.ㅠ

죠****
솔직히 인정해라! 비슷하다고 넘어가기엔 쫌ㅋㅋㅋ
표절 상습적으로 하다가 이번에 또 덜미 잡힌 거지
솔직히 테디 표절 맨날 어물쩍 넘어갔는데.
그런 식으로 넘어가니까 표절해도 되겠다 싶어 또 표절한 거 아녀.

이****
테디야 표절해서 돈 번 거 다 그냥 뱉어라. 양심이 있는 건지.
이제 음악계에 발도 붙이지 마세용~

as****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똑같다.
테디 표절 논란이야 하도 여러 번 터져 놀랍지도 않다
이번엔 좀 제대로 걸리길.

ho****
진짜 국제 망신을 선미가 당할까 봐 걱정.ㅠ


음원 차트 1위라는 좋은 분위기 속에
생각지 못한 표절 논란이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 분위기인데요.

이번 표절 논란은 기존과는 그 강도가 달라
테디 측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쿠키영상] 선미 ‘주인공’ 작곡가 테디, 또다시 표절 논란 “맨날 어물쩍 넘어가”…‘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 유사성 비교
[영상=유튜브 랄라]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