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관광홍보대사에 요스미 마리씨 위촉

강화군, 관광홍보대사에 요스미 마리씨 위촉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요스미 마리(42·여)씨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요스미씨는 일본에서 회원 100여 명인 인천강화를 사랑하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박람회인 일본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화군 홍보강연을 맡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요스미 마리와 같이 가는 강화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를 열성적으로 이용하는 '파워 블로거'이기도 하다.

1990년 인천을 처음 방문, 지금까지 인천은 100여 차례강화군은 최근 1년 동안 30여 차례나 찾은 열혈 관광객이다.

강화=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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