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이 오션뷰 절경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웨딩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데스티네이션 웨딩과 럭셔리가 결합한 밀리어네어 웨딩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휴양지 힐튼부산은 각 분야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포함, 현대적이고 세련된 연회장과 숙련된 전문 서비스 등 국내 최고의 고품격 럭셔리 웨딩을 보여줄 ‘밀리어네어(Millionaire) 웨딩’ 패키지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밀리어네어 웨딩’ 패키지는 이름처럼 화려하고 고급스런 내용으로 구성해 기존에 볼 수 없던 고품격 컨셉이다.

힐튼 부산 호텔 총주방장의 최고급 식자재로 만든 캐비어, 프와그라, 트러플, 최고급 ‘안동’ 한우 안심 스테이크등 세계 3대 진미가 모두 제공되는 풀 코스 요리,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이 포함된다.

여기에 오션뷰의 프라이빗 테라스를 자랑하는 스위트 룸 1박이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 브라이덜 파티를 위한 신부와 친구들의 드레스 & 사진 촬영 및 오션뷰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의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등이 모두 포함이다.

특히 국내 연예인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드레스의 거장 오스카 드 라 렌타 바이 소유 브라이덜, 프랑스 명품 크리스탈 바카라의 테이블 웨어, 럭셔리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 신부세트 &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또 영국 프리미엄 세단의 재규어(효성프리미어 모터스)의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드롭 오프(Drop off)서비스를 포함하며, 품격과 우아함을 경험할 수 있는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6월까지 웨딩 계약시,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환상적인 뷰를 즐길 수 있는 콘래드 몰디브 랑갈리 호텔 스위트룸 4박 숙박권도 증정한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에메랄드 빛 동해안 바닷가를 따라 위치한 힐튼 부산은 눈부신 절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웨딩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야외 오션 가든, 바다를 마주한 아늑한 분위기의 웨딩 채플 홀, 높은 천고와 웅장함, 그리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볼룸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컨셉의 웨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웨딩홀 데코레이션은 샴페인 골드 컬러와 블랙 또는 화이트 톤이 베이스를 이뤄 테이블 웨어를 꾸미며, 특별한 테마의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알려진 세인트 웍스가 플라워 데코를 맡아 세련된 프레스티지 컨셉을 표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진 촬영은 국내 최정상 셀럽들의 웨딩 촬영으로 유명한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리허설과 본식 모두 진행한다.

힐튼 호텔 만의 숙련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고객 맞춤형 웨딩 전문팀, 다년간의 인터네셔널 특급 호텔 경력으로 파인다이닝 요리를 선사할 쉐프 컬리너리팀, 섬세하고 안정감 있는 연회장 팀이 완성도 높은 꿈의 웨딩을 선사할 예정이다.

힐튼호텔 웨딩 관계자는 “국내 웨딩 고객 외 최근 늘고 있는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VVIP 해외 웨딩 고객들을 타겟으로 이번 웨딩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또 “특히 호텔이 가진 이국적인 뷰와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더욱 부각할 수 있는 웨딩 컨셉으로 신부라면 누구나 꿈꿨을 최고급 명품들만을 결합해 럭셔리 이상의 섬세하고 우아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완벽한 웨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