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에게 가상화폐 규제란? “야동 무섭다고 인터넷 휴대폰 폐쇄하면 되나”

박지원에게 가상화폐 규제란? “야동 무섭다고 인터넷 휴대폰 폐쇄하면 되나”“야동 무섭다고 인터넷 휴대폰 폐쇄하면 되겠는가”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 이같은 반을 보였다.

박 전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규제나 폐쇄로 정부가 맞선다면 성공하지 못한다”며 “부작용이 있다면 정부가 단속 혹은 그 부분만 규제하면 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지원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어제 "비트코인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검토" 법무장관 발표에 대한 기자 질문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규제나 폐쇄로 정부가 맞선다면 성공하지 못한다. 부작용이 있다면 정부가 단속 혹은 그 부분만 규제하면 된다. 야동 무섭다고 인터넷 휴대폰 폐쇄하면 되겠는가"라 답변 했습니다.

행정 편의주의는 미래가 아닙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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