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왕진진, 다정한 모습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낸시랭·왕진진, 다정한 모습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낸시랭·왕진진, 다정한 모습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1월 첫 주일 부부예배…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사랑해요 하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왕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낸시랭·왕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낸시랭은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라는 성경 고린도후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지난달 27일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이후 왕진진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 돼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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