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도깨비’ 후유증 앓은 공유 “아픈 것들이 밀려오더라”…“허하고 아팠구나”

[쿠키영상] ‘도깨비’ 후유증 앓은 공유 “아픈 것들이 밀려오더라”…“허하고 아팠구나”

드라마 「도깨비」 공유가 참여한 화보가 눈길을 끕니다.

오늘(15일) 패션 잡지 엘르는
신년 호 첫 커버 모델 공유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그간의 시간을 묻자
“바쁘고 긴장된 상태로 있다가 일이 끝나면 확 무너져 내릴 때가 있지 않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픈 것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더라.”라며
“그렇게 무너지기도 하고, 버티기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면서
나로 돌아와 내 시간을 좀 가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차기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힘들지만 그래도 빨리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그럴 때면 제 손에 작품이 없더라“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새로운 얘기를 하는 데 나도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uw****
몰입하면 후유증이 올 수도 있을 듯. 공깨비 여전히 멋있다

ky****
여린 사람이구나 공유 도깨비 끝나고 허하고 아팠구나.

mi****
도깨비 후유증은 배우나 시청자나 똑같은가 보군 넘 부담 갖지 마시고 의식하지 마시고 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ga****
드라마가 잘 되면 마냥 좋은 줄 알았는데.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군요.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홧팅!

eb****
이렇게 항상 멋지기 힘들 텐데 시간이 갈수록 더 멋지다 이 사람은

le****
인터뷰 답인데도 왜 이렇게 도깨비 대사톤 같죠~ 멋진 배우 곧 다른 작품으로 나와 주세요!


한편,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공유는
장소 선정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며
해변가를 달리거나 골목을 서성이는 등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데요.

완성된 커버는 총 2종으로,
공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담은 버전과 웃음 등 자연스러움이 담긴 버전으로 발행됩니다.

공유의 화보 및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2018년 1월 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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