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으로 경남의 문화콘텐츠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거점 콘텐츠육성센터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 경남대는 지난 5월 게임기획안을 제출해 선정된 이후 지난달까지 지속적으로 개발을 진행한 결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게임과정 전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우수상은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 나라소프트 팀이 ‘지나가던 나무꾼이오’라는 아이템으로 수상했으며, 와작와작스튜디오 팀이 ‘라임이 길들이기’로 우수상을, 원 팀이 ‘그라비티 로드’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