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은통산업단지' 조성 위한 첫삽 떴다

2020년 완공 목표로 마침내 7일 기공

정수익 기자
입력 : 2017.12.07 15:53:31
수정 : 2017.12.07 15:53:26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의 불씨를 당길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 공사 기공식이 7일 연천읍 통현리 현장에서 개최됐다(사진).

남경필 지사와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광철 도의원,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과 시공사,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기공식은 이종돈 경기도시공사 산업정책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 군수의 식사, 김용학 경기도시공사장의 기념사, 남 지사의 치사 및 김성원 의원, 이종만 의장의 축사, 주요 참석자들의 시사삽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날 그간 국가안보와 중첩규제로 낙후됐던 경기북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원선 전철연장사업, 국도 3호선과 37호선 확포장 및 우회도로 개설사업, 백학산업단지 조성 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경기북부의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연천BIX 조성사업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향한 경기도의 의지이자 희망의 불씨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시공을 기원했다.

연천읍 통현리 784번지 일원에 60규모로 조성되는 연천BIX20162월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928일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존의 산업단지와는 달리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육 등이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단지로서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숙사, 근로자 복지관, 영어특화 어린이집,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한다.

이로써 근로자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천군이 명실상부한 북부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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