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은통산업단지' 조성 위한 첫삽 떴다

2020년 완공 목표로 마침내 7일 기공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의 불씨를 당길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 공사 기공식이 7일 연천읍 통현리 현장에서 개최됐다(사진).

남경필 지사와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광철 도의원,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과 시공사,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기공식은 이종돈 경기도시공사 산업정책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 군수의 식사, 김용학 경기도시공사장의 기념사, 남 지사의 치사 및 김성원 의원, 이종만 의장의 축사, 주요 참석자들의 시사삽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날 그간 국가안보와 중첩규제로 낙후됐던 경기북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원선 전철연장사업, 국도 3호선과 37호선 확포장 및 우회도로 개설사업, 백학산업단지 조성 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경기북부의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연천BIX 조성사업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향한 경기도의 의지이자 희망의 불씨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시공을 기원했다.

연천읍 통현리 784번지 일원에 60규모로 조성되는 연천BIX20162월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928일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존의 산업단지와는 달리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육 등이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단지로서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숙사, 근로자 복지관, 영어특화 어린이집,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한다.

이로써 근로자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천군이 명실상부한 북부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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