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인물소식] 경희대병원 박민수 교수, 아시아이식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外

송병기 기자
입력 : 2017.12.07 13:34:15
수정 : 2017.12.07 13:34:18

◎경희대학교병원 박민수 교수, 아시아이식학회 우수연제상 수상=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가 2017 아시아이식학회(CAST)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최근 필리핀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이식학회에서 박민수 교수팀은 ‘간 세포암 환자에서 유전적 다형성과 암의 임상적 특성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IMPACT OF SS18L1 POLYMORPHISM IN PREDICTING PROGNOSIS OF HEPATOCELLULAR CARCINOMA)’를 발표했다.

발표된 연구는 간 세포암 환자 치료 시, 간 절제 또는 간 이식 후에 환자의 유전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암 재발 예측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정성애 교수 연구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비 지원=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SK케미칼 생명과학 부문’ 연구비 1천만 원을 지원 받았다.

‘염증성장질환을 가진 동물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포 치료제로서의 편도줄기세포 면역기능 증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비 지원을 받은 정성애 교수팀은 향후 편도줄기세포를 이용해 염증성장질환에 최적화된 높은 생착률과 분화능을 갖춘 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정성애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을 맡아 다양한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경희대병원 장영운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상 수상=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가 지난 2일 개최된 ‘2017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학술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영운 교수는 지난 5월 암 분야 세계적인 권위지 BMC Cancer에 ‘헬리코박터균 감염과 동반된 인터루킨-8 유전자 변이는 위암의 위험인자이고, Mannose 결합 lectin2는 위험인자가 아니다’ 제목의 논문을 등재, 인터루킨-8의 유전자 변이가 위암 발생을 높인다는 결과를 명확히 증명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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